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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대전 시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재활용 체험 부스를 열고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
23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해 흥미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는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자원화 시설 등 환경시설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서 미래세대가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신설된 환경학교를 통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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