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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별과 우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이론 강의와 함께'오늘의 달시계','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등 매월 다양한 방식의 천문 관련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관측 활동을 통해 별과 우주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0월에는 좌구산천문대를 찾아 천체투영실, 전시실 관람, 천체 관측, 가족과 함께하는 밤하늘 사진 촬영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족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월별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과 도서관팀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가족이 함께 우주를 배우고 별을 관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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