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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0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그중 계룡시지회 부녀회를 대표하는 이장미 부녀회장이 영예의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하여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회장단과 청년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장미 부녀회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닌 계룡시 모든 회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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