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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마을 공동체운동 우수지역 리더 감사패 전달, 우수지도자 시상, 24년 우수마을활동 영상 시청과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55주년 기념 지도자 소감 발표 및 기념 퍼포먼스, 새마을노래를 끝으로 진행됐다.
이진형 공주시새마을회장은 기념사에서 "공주시새마을회는 선배님들의 헌신을 본 받아 공주형 마을공동체운동의 뿌리를 단단히 다져 올해는 들불로 확산 할 수 있는 중요한 해로서 55주년이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축사에서 "55년 동안 새마을 지도자들이 고향사랑 빨래방 활동 등 여러 활동등 지역의 궂은일에 마다하지 않고 앞장 서가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새마을운동, 새마을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달희 공주시의장은 "타 단체에서도 으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민적 공감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 제15회를 맞이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주민화합과 함께 잘 사는 공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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