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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옥천소프트테니스팀 이초롱 문혜원 선수 |
두 선수는 개인복식 부문에서 예선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뒤 각각 2위와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최종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되었다.
선수들은 오는 9월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초롱 선수는 2019년도와 2023년도에 이어 3번째로 태극마크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으며 문혜원 선수는 2024년 소프트테니스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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