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서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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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서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족큰잔치' 개최
서산시,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서산의료원-중앙대학교광명병원,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총회 개최

  • 승인 2025-04-23 09: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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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 가족 큰잔치 개최 홍보물


서산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족큰잔치' 개최

5월 3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

4월 29일 모범어린이 시상식 열려, 어린이 29명에 모범 어린이상 수여





충남 서산시가 가정의 달 5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족큰잔치' 행사를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족큰잔치는 오는 5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조경기장 무대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댄스팀, 어린이 치어리더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소원 바람개비 퍼포먼스,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충남태권도시범단, 임도형, 위나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보조경기장과 서산시민체육관에는 총 33개의 부스가 마련돼 ▲드론·AR·로봇 등 과학체험 ▲소방관·경찰관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이 운영된다.

특히,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되며 기업과 개인의 협찬으로 과자꾸러미와 가티, 오슈 풍선 머리핀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어린이날 행사에 앞서 오는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 어린이 29명에게 모범 어린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서산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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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사진


서산시,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35년 서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노후된 공업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정비 방안 및 발전 전략을 수립해 공업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이재철 충남도립대학교 명예교수, 서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양철종, 황현석 위원과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기본계획 수립 배경과 목적, 공업지역 현황, 기본계획 방향과 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업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 범위는 산업단지와 항만구역을 제외한 서산시 관내 공업지역 13.14㎢ 일원이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후 기초자료 조사와 현황 조사를 거쳐 대상 범위와 관리유형 등을 확정했다.

이어, 올해 1월부터 공업지역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불편 사항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관내 행정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까지 2035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고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업체와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관내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방안 수립을 통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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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림공원과 직원이 다울영농조합에서 엄나무순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서산시 산림공원과, "농촌 일손 돕고, 지역 농업 살리고"

'서산뜨레' 인증 다울영농조합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서산시 산림공원과가 지난 21일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다울영농조합에서 엄나무순 수확을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산림공원과 소속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지역 농가의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다울영농조합은 40ha 규모의 재배면적으로 전국 엄나무순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농가로, 지난해 11월 '서산뜨레'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해당 농가의 평균 연간 판매액은 서산시 엄나무순 판매액의 97%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농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부족한 일손을 농가끼리의 품앗이나 민간 직업소개소를 통해 보충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인력 확보가 어렵고 추가 비용 발생 등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산시 산림공원과는 지역 임업 농가를 직접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영농철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김기수 산림공원과장은 "임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울영농조합의 엄나무순은 사포닌 함량이 인삼보다 높아 면역력 증가와 피로 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추가 채용

12명 규모,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직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2명으로 경력직 1명, 신규 11명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152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1차 채용 미달 인원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필요 인원을 추가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5월 7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채용 누리집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채용 전형 전 과정은 공정성을 위하여 외부 전문업체가 대행하며, 채용 분야별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 및 응시 자격, 채용 절차별 세부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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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동쪽에 마련된 생태습지에서 관찰된 철새 모습(노랑부리저어새)


서산버드랜드 생태습지, 철새 쉼터로 거듭나



충남 서산시가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위해 조성한 생태습지가 천연기념물인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철새들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생태습지는 조류박람회 참가자들이 다양한 서산시의 철새들을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서산버드랜드의 동쪽 일원에 2.84㏊ 규모로 조성됐다.

철새들의 휴식을 위한 모래톱이 조성됐으며, 향후 다양한 물떼새들의 산란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 장다리물떼새, 봄과 가을철 한반도를 지나는 발구지, 다양한 종류의 도요새와 물떼새 등 철새들이 관측되고 있다.

한편, 시는 천수만 지역에 농업용수가 공급되면 안정적인 철새서식지 제공을 위한 습지 수위 조절, 갈대·부들 등 습지식물 식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다양한 철새들이 습지를 이용하고 있다"라며 "생태습지 조성 효과를 검토해 철새서식지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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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 시민 반응 조사 모습


서산시, 농가형 가공 상품 시민 반응 조사 추진

올해 총 3회 진행 예정, 22일 상품 8종에 대한 소비자 패널 20명 평가



충남 서산시가 농가형 가공 상품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22일 농가형 가공 상품 8종에 대한 반응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소비자 패널과 가공 상품 생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소비자 패널 20명에 대한 기호도 평가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씨앗한과, 고구마 스프레드, 참깨 시즈닝 등 가공 상품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소비자 패널은 가공 상품을 맛보고 맛, 상품성, 품질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시민 패널이 참여하는 소비자 반응 조사를 추진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형 가공 상품의 품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조사가 관내 농가형 가공 상품 생산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우수 농가형 가공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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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2일 진행된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모습


서산시, 2025년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반직 공무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수사절차의 이해를 돕고, 특별사법경찰로서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특정 직무 내에서 단속, 조사, 송치 등 수사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다.

시는 오랜 수사관 경력을 가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최기웅 교수를 초빙했으며, 최 교수는 피의자 신문 기법, 수사자료 작성 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업무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서산시 공직자 중 41명이 원산지, 식품위생, 환경, 교통, 산림 등 분야에서 특별사법경찰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특별사법경찰들은 각 분야 관련 법령위반 행위를 적발해 총 63건의 사건을 송치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수사절차를 이해하고 수사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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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


한서대,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4월 22일, 본교 자악관 대회의실에서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국토교통부 인정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항공 정비사 면장을 취득할 수 있는 '항공기술원'을 개설한 학교이다. 이번 협약은 한서대학교와 경기항공고등학교 간의 교류 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체결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 간 항공MRO 신산업분야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진로·전공체험·정보교류 및 산학협력·연계 지원이다.

한서대학교와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업무협약 이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었다. 이상훈 입학관리처 부처장은 "한서대에서 출범시킨 MRO 센터를 기반으로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의 MRO학과 설치 및 운영에 자문을 제공하고, 항공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형진 교장은 "한서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적 중추 산업의 하나인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전문인력 양성의 교육적 소명을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항공 MRO 신산업분야에 대한 공동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 한서대학교 측에서는 함정현 대학원장, 이강성 입학관리처장, 이상훈 입학관리부처장, 김승재 교수(레저해양스포츠학과)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경기항공고등학교 측에서는 유형진 교장, 김한수 교무부장, 권구봉 진로진학부장, 김일환 특성화부장, 김달수 취업전담부장, 신승구 항공MRO과부장, 이기철 교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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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의료원-중앙대학교광명병원,공공-대학병원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중앙대학교광명병원,공공-대학병원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4월 17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과 지역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해 실무진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응급 환자 상호 진료 의뢰 ▲의료진 및 첨단 의료기술 교류 ▲의학 기술·경영 정보 공유 ▲정보화 시스템 연계 등 네 가지 핵심 협력 사항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의료전달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응급진료 과정에서의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회 운영 및 공동 학술 세미나,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등의 시행 여부를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지식 교류와 실질적 협업 기반 마련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의료기관과 대학병원 간 협력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환자의 치료 연속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완 원장은 "서산의료원과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공공의료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대학병원의 전문성을 접목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최근 심뇌혈관센터 개소,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10인 체제 구축, 건강증진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현재 신관 증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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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총회 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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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총회 개최 사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총회 개최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소장 조영술)는 4월 22일 2층 대강당에서 보호관찰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서산보호관찰소 직원 및 보호관찰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기간 공석이었던 회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재위촉 위원들의 위촉장 전달식 행사도 함께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협력방안 논의, 특히 지역 내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과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서산보호관찰소 조영술 소장은 "이번 임원진 구성으로 보호관찰 협의회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보호관찰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이영노 협의회장은 "협의회 보호관찰위원과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보호관찰소와 협조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는 지속적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 살아가는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4. 가족문화카페3
서산시가족센터, '가족문화카페, 차(茶)로 떠나는 세계여행' 진행 사진


서산시가족센터, '가족문화카페, 차(茶)로 떠나는 세계여행'진행

가족이 함께… 차 문화로 따뜻한 소통의 시간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19일 센터 북카페에서 진행된 가족문화카페 '차(茶)로 떠나는 세계여행 영국 홍차 클래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국의 홍차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적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영국 홍차의 역사와 문화 강의 ▲다양한 홍차의 종류 및 특징 소개 ▲홍차 우리는 법과 음용 예절 체험으로 구성되어, 차를 매개로 가족이 함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을 보였다. 한 부부 참여자는 "평소에는 주로 커피만 마셨는데, 오랜만에 함께 차를 음미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으며, 한 부모-자녀 참여자는 "아이가 홍차 향을 맡고 '이건 공주들이 마시는 차 같아'라고 할 만큼 즐거워했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이 참 특별했다"고 전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가족문화카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유대와 여유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주제를 통해 지역사회 속 가족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 17일'한,중,일의 차문화'를 주제로 '차(茶)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며, 5월부터 7월까지는 한국차와 세계의 차 나눔 공간 '티-사랑방', 8월과 9월에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마술공연 '매직 타임 투게더' 등 테마별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 음식문화 소통 음식나눔 행사 진행2
서산시가족센터, 음식문화 소통 음식나눔 행사 사진


서산시가족센터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음식문화 소통 음식나눔 행사 진행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4월 17일 지역 주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과 이웃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음식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음식문화 소통 프로그램인 '맘&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중국 가정식 요리를 배우는 문화 체험 수업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으며 프로그램 종강과 함께 '마파두부'를 만들어 수석동행정복지센터의 '나비냉장고(나누고, 비우는)'에 기부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준비된 음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 실무자간담회 단체사진1
서산시가족센터 주최, 서산 관내 진로 유관기관 1차 실무자간담회 개최 사진


서산시가족센터 주최, 서산 관내 진로 유관기관 1차 실무자간담회 개최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4월 18일 서산시 관내 진로 유관기관 실무자 8명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실무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기관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연계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서산시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창, 충남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서산),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관내 아동·청소년의 진로지원 연계 논의 및 상호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의욕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실무자의 네트워킹강화로 현장 중심 프로그램 연계를 추진하고, 실질적 도움을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약속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서산시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증가로 중·고등학생의 진로설계를 위한 욕구와 부모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진로 실무자가 만나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시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3. 4월 21일 1400 쌀 전달식2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지역 쌀 사회 환원 사업, 이웃사랑 "쌀"기탁식 사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지역 쌀 사회 환원 사업, 이웃사랑 "쌀"기탁



한화토탈에너지스는 4월 21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산 지역 농가에서 재배된 벼를 구매하여 쌀 4,100포(약 1억 원 상당)를 지역 내 여러 기관 단체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쌀 기탁은 4년째로 지속되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대산읍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서산시가족센터, 새터민 등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여러 기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상무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상호 대산읍장은"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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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꽃밭을 조성하고 있는 모습


서산시 음암면,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의 아름다운 변신



서산시 음암면 탑곡4리에서는 22일 평소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탑곡4리 버스 승강장 주변에 마을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탑곡4리 버스 승강장에 인접한 쓰레기 수거장은 국도 32호선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하부도로변에 위치하여 지나가는 차량이 잠시 멈춰 쓰레기를 투척하고 지나가 버리는 행위로 CCTV도 설치하고 마을주민들이 불침번을 서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을주민들이 발벗고 나서 불법 투기지역 약 500㎡ 구간을 트렉터로 밭을 다지고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꽃으로 순차적으로 꽃밭을 조성하여 쓰레기 투기도 줄이고 마을 미관도 개선했다.

이태수 이장은 "꽃밭 조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마을 초입이 환해진 느낌이다"라며 "앞으로도 일일순찰 및 계도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주민 불편을 초래하던 곳에 작은 꽃밭으로 조성해 환경 개선뿐 아니라 주민 자치와 협동 의식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음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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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지역,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 전달 모습


서산시 대산읍,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 모금 동참 잇따라



서산시 대산읍에서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 중인 특별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는 대산읍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특별성금 모금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에서는 4월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모금은 3월 24일부터 4월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각 마을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약 1,120만 원의 성금이 모임. 특히 삼길포 주민들이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금의 물꼬를 텄고, 한국후계인농업경영인회 대산읍회에서 100만 원, 대산홈마트(대표 윤병민)에서 20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4월 21일에는 대산9리 대산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들도 18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함. 대산휴먼시아아파트의 경우 성금 모금 활동을 별도로 추진해 입주민들의 자발적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노인회,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하여 대산읍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도 성금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온정의 모금 행렬은 지속 될 예정이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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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전경


서산경찰서, 도심 누빈 '폭주족' 검거

무면허·도난번호판 오토바이... 잠복 수사 끝에 검거



서산경찰서(서장 황정인)는 도심 한복판을 가르며 밤마다 시민들의 잠을 깨우던 폭주족을 검거했다.

지난 21일 '오토바이 소음 신고' 6건을 접수받은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4팀은 즉시 순찰차 3대를 비롯해 사복조를 편성하고, 개인 차량까지 투입해 현장 잠복에 나섰다. 거듭된 수색 끝에 결국 무면허 운전자 2명을 검거하였고, 도난 번호판이 부착된 오토바이로 확인되어 압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폭주족을 순찰차로 검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석림동 일대 상습 출몰 지역에서 잠복하였고, 해당 오토바이를 몰래 주차 후 이동하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검거하였다.

운전자는 운행 사실을 부인하였으나, CCTV영상 분석에 의해 폭주족의 이동경로 및 범행사실이 확인되어 검거하고,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조사 중이다.

서부지구대장 성명기 경감은 '경찰이 현장에 없다고 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폭주족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며, 앞으로도 소음유발행위에 대한 폭주족은 엄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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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배움자리 운영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집중 배움자리 마련

"서산교육, 직무능력 향상 및 소통의 장 마련"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 대회의실에서 서산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경력 2년 이하의 일반직공무원 19명과 분야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 배움 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수 및 수당, 계약 실무, 교육공무직 업무 전반, 학교 회계(세입·지출), 기록물 관리 및 원문정보공개, 감사사례, 전화친절 및 민원 응대 방법, 물품관리 등 12개 분야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저경력 공무원이 업무처리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저경력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으로 저경력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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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학돌초 유치원 자료실 정리 지원 활동 모습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학돌초 유치원자료실 정리 지원

어려운 학교 현장 속 교직원을 찾아가는 사랑과 감동의 실제 학교지원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유치원 체육실, 자료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특별실 정리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특별실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특별실의 교구, 물품을 폐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하는 교구와 물품의 분류화 및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학교 교육 및 특별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인 학돌초등학교는 유치원 체육실, 자료실의 노후화된 교구, 교재 폐기 및 정리를 지원하였다.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특별실 정리지원단 9명이 참여하여 유치원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특별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특별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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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쌀 50포 후원식 모습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쌀 50포 후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18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쌀(10kg) 50포를 후원했다.

전달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 쌀 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한 것으로,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이용장애인들의 급식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에 매년 지속적으로 쌀, 감자, 고구마, 김치 등 지역농산물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김준환 원장은 "롯데케미칼의 후원으로 이용장애인들의 식생활 개선은 물론이고 보호작업장 운영 전반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롯데케미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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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강한 체력, 강한 대응!' 전 직원 체력검정 활동 모습


서산소방서, '강한 체력, 강한 대응!' 전 직원 체력검정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검정은 기초 체력 향상 및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활동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검정 종목은 ▲악력 ▲배근력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개개인의 체력 수준을 타 소방서에서 파견된 감독관이 기록위원으로 참여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체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체력검정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의 체력을 점검하고, 향후 더욱 강인한 소방조직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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