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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숲체험 행사 단체사진. |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공작산 생태숲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의 휴식을 취했다.
또 무궁화 수목원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외활동이 제한됐던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이번 행사는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오찬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앞으로도 활기찬 일상을 영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청에서도 여러 협업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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