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진 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2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건양사이버대 제공 |
이동진 총장은 김용하 건양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과 정경화 국군간호사관학교장(준장)을 지목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청년사업단과 늘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사업단은 2023년부터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2024년 일상돌봄 심리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97점의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했고 서비스 이용자 수 120% 달성,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대전교육청과 협력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25개 학급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방과 후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진 총장은 "청년과 아동을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