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 사람들
  • 뉴스

제70주년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 승인 2025-04-22 17:59
  • 신문게재 2025-04-23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DSC00234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이의균)는 4월 22일 제70주년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소속 통신직 공무원과 정보통신공사업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택구 정무과학경제부시장은 (주)덕산정보통신 김동백 대표이사와 사이테크놀로지스(주) 정순화 대표이사에게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했다.

DSC00314 (1)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의균 회장 (3) (2)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이 기념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대전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 강정훈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등 지역 정보통신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DSC00776 (1)
황정아 의원1 (2)
황정아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은 "지난 70년간 정보통신 기술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정보통신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발주처와 회원사 간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SC01564 (2)
참석자들이 떡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황정아 의원2 (2)
황정아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AG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의균 회장 (1) (2)
또 발주처의 주요 사업 설명과 토론도 진행돼 정보통신 산업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의균 회장 (2) (2)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을 기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가수원동 싱크홀 발견…주민 민원에도 조사 없이 넘어갔다가 재발
  2. [2025 과학의 날] 도전과 혁신의 40년, 바이오 미래를 여는 생명연
  3. 조기대선 중반전 충청판세는 李 독주 국힘 주자들 추격전
  4. 깊고넓은 콘크리트 농수로 생태계 위협…야생동물 떼죽음 '속수무책'
  5. 특수학생 챙기는 특수교육실무원들 "교육복지 재정과 인력 확충해야"
  1. 대전시-한밭대, 반도체 중심 지역혁신 선도
  2. 의대 정원 다시 줄어도 지역인재전형 권고율 60% 유지될 듯
  3. 대전 유성구청, 과학의 날 맞이 천제사진 전시
  4. [사설] 행정수도 완성, 말뿐인 '선거용' 안 된다
  5. 목원대, 영덕 산불피해 주민에 희망 전해… 맞춤형 식사봉사·성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힘 대선 2차 경선 진출 확정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힘 대선 2차 경선 진출 확정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 4명으로 압축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2명과 찬성 2명으로 갈리면서 2차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6·3 대선 2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2차 경선 진출자는 '100% 국민여론조사'로,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일반 국민 800명씩 모두 4000명의 표본조사를 통해 평균치를 집계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3강으로 분류된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는 무난하게 4강 문턱을 넘었고, 박빙이 예상됐던..

‘대전형 판교’ 10년 로드맵 수립…도심융합특구 지원 구체화
‘대전형 판교’ 10년 로드맵 수립…도심융합특구 지원 구체화

정부가 대전 동구와 중구를 포함한 전국 5개 광역시에 지정된 '도심융합특구'의 발전을 위해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 경기 침체와 협의 지연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대전역세권 개발의 핵심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도 최근 활로를 찾은 만큼, 관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연구원에서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체계적인 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연구는 내년 9월까지 약 1억 6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종합발전계획에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범부처 지원방안, 선도기업..

`세종시 테마주` 계룡건설…주가 급등에 22일 거래 정지
'세종시 테마주' 계룡건설…주가 급등에 22일 거래 정지

'세종시 테마주'로 지목된 충청권 기반 건설사 계룡건설의 주식 거래가 22일 하루 동안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에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했다"며 계룡건설의 주식 거래 정지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계룡건설의 주가는 4월 11일 종가 기준 2만 2350원까지 상승하며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됐고, 21일에는 3만 1300원까지 올랐다. 2거래일 전인 17일(1만 8550원)과 비교하면 68.73% 오른 수치다. 충청권 건설사 중 유일한 상장사인 계룡건설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여야 출마 후보들이 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이버 위법행위 ‘꼼짝마’ 사이버 위법행위 ‘꼼짝마’

  •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

  • 환경 꿈나무와 함께 하는 탄소중립 체험행사 환경 꿈나무와 함께 하는 탄소중립 체험행사

  • 시원한 물보라…‘더위 비켜’ 시원한 물보라…‘더위 비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