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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2024년에도 장학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고 올해도 (재)옥천군장학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에이치이엔지는 2018년 설립된 전문 태양광발전설비 업체로 태양광 구조물의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전 분야를 일괄 진행하며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기환 대표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사위인 ㈜금강전기산업 김 대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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