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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권보호위원회는 학교의 요구에 시의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22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해 전력을 강화하였기에 위촉식과 더불어 교권보호 전문 변호사인 홍채린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 위원 맞춤형 실전 모의 훈련과 연수를 통해 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지역위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생각함과 함께 교육현장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행복한 논산계룡교육현장을 만들어 달라며 교권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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