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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법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법과 정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에는 협연자로 이창석(트럼펫), 김지현(민요), 엄유정(노래)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국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악기와 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융합 무대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풍성하게 전할 계획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비가 올 경우에는 4월 25일(목)로 하루 연기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852-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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