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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 기초 ▲누리소통망(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자동화 도구 활용 ▲디자인 실무(포토샵) ▲마케팅 실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업과 창업을 모두 염두에 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 설계를 돕고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1년간 ▲맞춤형 취업 연계 ▲구인 정보 제공 ▲개별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www.kongjusaeil.org) 또는 전화(850-606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혁진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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