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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가운데)과 도담역 직원들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코레일 도담역(역장 정승호)은 4월 20일 단양 팔경 마라톤 행사장에서 '코레일톡'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철도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중장년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코레일톡 앱의 설치 및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도담역 직원들은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통해 △코레일톡 설치 및 회원가입 절차 △열차 예매·변경·환불 방법 △지역 관광 연계 할인상품 등 다양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코레일톡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승호 도담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안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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