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103회 어린이날' 특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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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103회 어린이날' 특별행사 개최

  • 승인 2025-04-22 11:07
  • 신문게재 2025-04-23 3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포스터] 2025 오,오! 상상이상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에서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와 초대형 인형극 ▲'아임버스커' 공연(매직+버블+요들쇼, 파이어댄스, 보컬 퍼포먼스) ▲앨리스 놀이터(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 앨리스 놀이기구)가 진행된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앨리스 비누, 체셔 연필꽂이, 원더랜드 만화경 만들기, 앨리스 색칠놀이) ▲이벤트 게임(카드 병정과 플레이!)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상설 유료 프로그램인 ▲공연놀이터의 '우리가족' ▲요리조리 스튜디오의 '상상 파티시엘1 - 하트여왕의 병정쿠키' ▲예술놀이터의 감각놀이극 '빨간열매' ▲미술놀이터 '그리노리 한글'의 특별 회차도 운영한다.

또한 ▲아트러너 프로그램(돌멩이의 표정, 소원 바람개비, 용인 물고기 키링 만들기) ▲시민 문화기획자 프로그램(상상마켓) ▲자원순환 미술체험(멋쟁이 나라의 앨리스) ▲다세대라운지 영화상영(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자원순환 참여전시(종이비행기에 소원을 담아)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 포토존을 비치하고, 시민들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휴게 공간인 '쉼표 라운지'와 '피크닉존', 24개월 이하 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앙금앙금 놀이터'와 '아기 쉼터' 등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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