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41개 종목이다. 2024년부터 정식종목으로 개최된 빙상과 핸드볼 종목은 올해에도 정식종목으로 펼쳐진다.
대전 선수단은 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13번째 순서로 입장할 예정이다. '일류 경제도시 대전' 슬로건을 앞세워 대전을 홍보하는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우리 市를 대표하는 선수단은 일류스포츠도시 대전 위상에 맞는 모습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대전체육회는 대전선수단이 안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