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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2단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어려울수록 서로를 향한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된다”며 “경로당 회원들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주셨고, 이웃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주공2단지아파트 경로당 회원 일동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힘이 되길 바라고 마음을 보탠 만큼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이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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