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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행사 맞이 대대적인 정화활동 전개 |
18일 정화 활동에는 한강 지키기 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이천시 체육회, 지역화합발전협의회, 자원봉사 센터, 크린이천봉사단, 창전동 민원봉사대, 타이거스클럽 봉사회,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 등과 신둔면 고척4리 주민 등 약 330여 명이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정화활동 참가자들은 하천바닥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정하활동을 진행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앞두고 하천 정화 활동에 많은 단체가 참해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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