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결 운동에 앞장섰다.
노경희 면장은"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나서 주신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청정 장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이날 성금 기탁은 간곡마을 56만 원, 진대·추점마을 각 50만 원, 거문마을 20만 원 등 총 176만 원을 면사무소에 전달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장연면은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산불 피해 복구와 함께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