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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교육지원청 작가와 만남 포스터 |
이번 행사는 5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보령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의 서부지역 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남유하 작가는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를 통해 어머니의 조력 존엄사 결정과 그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바 있다.
강연에서는 삶과 죽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질의응답 및 사인회,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남유하 작가의 도서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보령도서관 측은 현재 평생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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