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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동부동 교통섬 봄꽃 식재 |
처인구는 교통섬 등지에 꽃양귀비, 루피너스 등 초화류 2만 9천여 본, 아곡지구 입구 교통섬 2곳에 데이지, 비올라 등 9천5백여 본을 심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금북교와 처인구청 화분에는 아네모네, 오스테오스펄멈을 비롯해 각 교량 난간 화분에 페튜니아 등을 심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지점 곳곳에 꽃 식재를 완료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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