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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 속에서 각 소방서의 화재 대응 능력과 팀워크를 평가했으며, 논산소방서는 치밀한 전술과 대원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화재 분야 최고점을 기록하여 도 1위를 차지했다.
논산소방서는 오는 6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각 지역의 대표팀들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장수용 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전국대회에서도 논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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