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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돈곤 군수와 김기준 의장, 배선철 불자연합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마음으로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연등 빛을 밝혔다.
올해 봉축 표어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다. 수행과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자비로운 마음을 사회에 확산함으로써 평안을 가져오자는 의미다.
배선철 불자연합회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연등 탑의 불빛이 군민의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는 희망과 치유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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