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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에셋 김상완 신임 대표 |
FM에셋은 16일 전국의 조직장과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완 신임 대표의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대표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전에서 성장하며 통계학을 전공한 전문가다. 1988년 현대해상 IT 부서에 입사해 방카 신채널, AM, 마케팅, 다이렉트 등 다양한 영업관리 분야를 경험하며 37년간 실무를 누빈 베테랑이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기존 경영이념인 원칙 중심, 고객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한 방향 설정 및 각자의 위치에서 일에 대한 적극성을 토대로 다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는 회사 문화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FM에셋은 장기적으로 지주회사 전환 및 판매 전문회사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동대표 체제를 통한 조직 안정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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