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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임신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이날 숲속 카페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연주, 유기농차와 함께하는 족욕 체험, 자연 소재를 활용한 산림 공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임신부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치유와 휴식을 제공해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5월 13일까지 군 보건소 모자건강팀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임신부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다"며"이번 프로그램에 임신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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