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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는 17일 상곡초등학교 진로교육실에서 열렸으며 교직원 21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 등을 실습했다.
교육 과정은 ▲심폐소생술 기본 원리 이해 ▲1인, 2인 심폐소생술 실습 ▲AED 작동 방법 ▲AED 적용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금산소방서는 9월 말까지 나머지 18개교를 순차 방문해 교육을 마칠 계획이다.
김태형 서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두 번째 가정인 만큼, 실전 중심 훈련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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