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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증평군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군민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이에 이날 첫 수업에는 와이즈컨설팅 대표이자 디지털 교육 전문가인 이한나 박사가 나서'AI 세상 탐험'주제 강의가 펼쳐졌다.
강의에서는 AI 기술의 흐름과 텍스트 생성 도구 활용법, 윤리 및 저작권 이슈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의 수업이 이뤄졌다.
이날 첫 강의 이후 수업에서는 AI 프롬프트 작성법, 이미지 생성, 쇼츠 영상 제작 등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수업에 AI를 처음 접하는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의 참여 비율이 높아 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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