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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특수교육대상유아에 대한 인권을 확립하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번 장애인권 주간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 됐고 14일에는 장애유아 인권에 대한 유치원 교직원 연수 실시 15~16일은 역통합교육의 일환으로 통합학급 유아들이 행복누리반을 방문해 함께 아이스크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에는 '달라도 좋아'라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관람하며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8일에는 친구이해 수업을 통해 나와 친구의 다름 알아보고, 장애인식개선 보호자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서도 장애인식 개선 교육이 이어졌다.
오명랑 원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존중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하며 배려와 공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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