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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체 제공 |
18일 ㈜컴헤어에 따르면 국내 최초 마사지 샴푸베드 '베르스파'가 미용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혓다.
베르스파는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인 '베이직'과 '라이트' 시리즈를 비롯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발 노력으로 미용업계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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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체 제공 |
이로써 현재 베르스파는 미국, 호주, 태국, 필리핀, 독일, 캐나다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K-브랜드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GCC 6개국, ASEAN 국가,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의 주요 유통사들과 계약 조건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UAE 두바이에서는 첫 발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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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란 기자 seve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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