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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다양한 팝업 행사와 상품 행사들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글로벌 인기 IP '쿠키런'의 팝업 스토어 '따스한 봄날의 쿠키랜드'가 백화점 1층 랜드마크스퀘어와 GATE 3, 지하 2층 행사장에서 20일까지 펼쳐진다. 1층에는 '대형 용감한 쿠키' 에어벌룬과 특별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용감한 쿠키'가 깜짝 등장해 추억을 선물한다. 지하 2층 팝업존에는 다양한 쿠키런 굿즈를 만날 수 있고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쿠폰, 코스터, 리유저블백 등을 증정한다.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화이글스 창간 40주년 기념 팝업 in 타임월드' 행사도 7층에서 20일까지 이어져 40th 레거시 어센틱 유니폼, 40th 레거시 모자, 반팔티, 후드티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따뜻한 봄 계절을 맞아 다양한 패션 의류 행사와 더불어 봄 추천 와인, 환절기 몸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현지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빈티지 샵 'CYC' 팝업스토어 행사를 18~24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최상급 품질의 빈티지 의류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폴로, 칼하트, 타미힐피거, 파타고니아, 라바이스,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USA 빈티지 봄·여름 의류를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폴로·타미힐피거 셔츠 2만 8900원, PK티 1만 8900원, 칼하트 위크 재킷 4만 8900원, 리바이스 데님 2만 8900원, 파타고니아 바람막이 2만 8900원 등에 구매 가능하다. 3품목 구매 시 가장 낮은 가격의 1품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행사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18~24일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는 타미힐피거 봄맞이 특가전이 진행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티셔츠, 청바지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층 동측 메종드H 행사장에서는 더 하우스 여름 침구 창고 대개방 행사가 18~24일 열린다. 일부 행사 품목에 한해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베개 커버, 여름 차렵 이불 등 다양한 여름용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다. 1층 오프라벨 매장 앞에서는 19~27일 과학의 달을 기념해 팝업이 진행된다.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 독창적 디자인의 한정 조립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19~20일 주말 양일간 3층 노스페이스 매장 앞에서 별길 팝업이 진행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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