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는 민생경제와 도자기 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기간 (25일부터 5월 6일) 축제장(예스파크, 사기막골) 내에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를 합산 5만 원 이상 사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14일 무작위로 2,000명을 추첨해 정책 수당 1만 원을 5월 20일 이내 지급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이천시 누리집에 발표하며, 지역화폐 앱(App)의 푸시 알림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당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한다.
시는 향후 장호원 복숭아축제, 이천쌀문화축제에서도 해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