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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종합운동장 전경. 구미시 |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경기는 고등·대학·일반부로 나뉘어 트랙과 필드 종목 등 총 49개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세계적인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을 비롯해 고승환(남자 200m), 손경미(400m 허들), 나마디 조엘 진(남자 100m) 등 국내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기량을 겨룰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최종선발대회를 통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겠다"라며 "국내 육상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발굴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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