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농협 사리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배종록 조합장, 김낙영 군의장, 연제문·김두영 증평·괴산지부장, 농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이 50% 증평농협, 중앙회 각 15%씩 총 30%, 농민 20%를 자부담했다.
배 조합장은"이번 농기계 지원이 농업인의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이뤄진 이날 농기계 전달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 거주 농업 경영체 등록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정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