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은 목재펠릿 보일러·난로를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이미 보조를 받아 설치 후 5년이 경과 한 옥천군 주민 등이다.
이들은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제품을 구매할 시 △일반 주택(임업·농업용 포함) △상업용 △주민 공동이용 편의시설 △ 지자체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용으로 용도에 따라 제품 가격의 50~70% 지원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군민들은 사업 기간 안에 옥천군청 산림과 또는 사업 예정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청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에 해당하는 목재펠릿의 사용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옥천군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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