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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고령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AI 음원 생성 기술로 제작된 트로트 노래에 맞춰 시니어로빅 강사의 재능기부로 체조 안무를 제작했다.
이번 안무는 노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반복적인 동작으로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유도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며 "천안시는 모두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장진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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