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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상반기 운영대의원회. |
지사는 1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승민 지사장을 포함한 지사 직원 14명과 제11대 운영대의원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공사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와 농지은행제도를 비롯한 농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사 운영대의원회는 관내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여해 지역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구는 공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내용을 지역 농업인에게 전파하는 동시에 지역 숙원사업과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
전승민 지사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대의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운영대의원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안정적인 영농지원 및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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