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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날 협약은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시 서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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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기관으로서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대학인 배재대학교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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