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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은 2022년부터 720억원을 투입해 삼룡동 17만3364㎡ 부지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 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함께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로 320여면의 지하·지상 주차장을 비롯해 음악분수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 자연경관을 활용한 자연놀이터, 생태연못, 경관작물원, 생물다양성숲 등을 구성했다.
이날 박 시장은 음악분수와 사색정원, 놀이정원, 잔디광장 등을 둘러보며 공정 현황을 살폈다.
박상돈 시장은 "공원 개방 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계획된 일정 내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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