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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건강식품은 날씨 변화에 따른 관절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여군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산인삼농협 부여본점 직원들은 2022년과 2023년에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각각 연탄 1,000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상묵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금산인삼농협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금산인삼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을 이어가며, 상생과 나눔의 농협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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