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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용시험에서 백석대는 유아특수교사 15명, 초등 특수교사 21명, 중등(국어) 특수교사 7명, 중등(영어) 특수교사 5명, 중등(체육) 특수교사 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합격자를 배출하며 특수교육 분야 강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유아특수교육과 이시언(20학번)과 배송이(08학번) 학생은 각각 부산과 충남 지역에서 수석을 차지했고, 박주선(19학번) 학생은 인천에서 차석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백석대 관계자는 "각 학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수전공 활성화, 실습실 공동 활용, 연계과목 개발 등을 통해 전공교육의 내실화를 이뤄가고 있다"며 "또한 우수한 교수진과 최신 학문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설립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취업·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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