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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나노실리콘㈜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주대학교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홍순직 센터장을 비롯해, 나노실리콘㈜ 김현수 대표, 곽준 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노실리콘㈜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분말소재 및 부품 분야의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기반 구축 장비의 공동 활용, 대학·대학원생 대상 인재 양성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대학교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터가 보유한 기반 장비와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술 혁신을 견인하고 고성능 음극재의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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