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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자율주행 기술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관내 7개 중학교에서 2명씩 1팀이 되어 참가했다.
ChatGPT, Microsoft Bing, 뤼튼, Gemini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산출물을 제작하고 PPT, 미리캔버스, Gamma 등의 도구를 활용하고 발표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현장이었다.
또한, 학생들은 현재의 과학 기술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과학 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의견을 제안하고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기남 교육장은"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관련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 인공지능과 미래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 발상을 끌어내는 이번 대회처럼 학생의 과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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