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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오른쪽)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이 메가MGC커피 세종대평점 정은진 점장에게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는 장면 |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메가MGC커피 세종대평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해외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 중이다.
정은진 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을 활짝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가게, 병원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나눔현판을 전달하는 '나눔가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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