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와 의사 집단 파업 등으로 의과 4명, 한의과 5명이 배치돼 근무할 예정으로, 현수막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회 진료 일정을 안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순회 진료 일정은 ▲염치·선장·신창 화, 목(의과, 한의과) ▲배방·둔포 월, 수, 금(의과) ▲송악 화, 목(의과) ▲탕정 목(의과), 금(한의과) ▲음봉·인주·도고 월, 수, 금(의과, 한의과) ▲영인 화(의과), 화, 목(한의과)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가용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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