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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청사 전경 |
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과 상황에 맞는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자살률 감소,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문에는 △생명존중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 홍보, 봉사활동 △생명존중 관련 공동연구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취, 창업 지원 등 공동 협력 사항이 담겼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진천 관내 자살 고위험군 특성 DB구축,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맞춤형 개입전략 수립, 자살위험성 감소, 생명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예방, 사후관리 대책 마련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결한 각 내용을 성실히 수행,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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