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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사진=중도일보DB |
국힘 대전시당은 청년의 힘든 마음을 함께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총 4명의 청년대변인을 인선했다.
이번에 임명된 신임 대변인은 김태윤(23) 충남대 경제학과, 정지윤(24) 배재대 영어과, 주만해(24) 대전대 행정학과, 최청순(37) 배재대 심리상담학과 등으로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신임 청년대변인은 시당 청년위원회와 함께 청년 정책 개발과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청년대변인들과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청년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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