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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농협 공주시지부와 반포농협(조합장 노재상) 임직원, 반포면 새마을협의회 30여명 등이 참여해 농촌 일손지원 동참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봉곡리 소재 농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와 폐자원 분리 배출을 통해 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황광환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화재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환경 보전과 영농철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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