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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용권 확대와 가맹점 추가를 통해 여행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증평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군은 먼저 기존 24시간 권에 48시간 권과 72시간 권을 새롭게 추가한다.
여행자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더욱 유연하게 증평을 둘러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가맹점도 기존 9곳에서 18곳으로 대폭 확대한다.
증평투어패스 하나로 블랙스톤 벨포레(4개소), 좌구산 휴양랜드(6개소), 문화·레저시설(5개소), 카페(3개소)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하나의 QR코드만으로 모든 가맹점 이용이 가능해져 편의성은 물론 접근성도 대폭 향상된다.
군은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한 이번 개편을 통해 증평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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