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 태안군지부는 11일 농협 태안군지부에서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쌀 가공품 홍보 및 쌀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도시농업의 날 홍보 모습. |
NH농협 태안군지부(지부장 윤희철)는 11일 농협 태안군지부에서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쌀 가공품 홍보 및 쌀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쌀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쌀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내에서 생산 된 고품질 쌀을 이용한 과자와 쌀국수, 식혜 등 다채로운 쌀 가공식품이 전시·시식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희철 지부장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