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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논산계룡축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지역의 이재민 복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정창영 조합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봉화지역 축산인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지역 간 상생과 협력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전형숙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은 “대형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에게 재난 극복의 용기와 희망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답례를 거듭 표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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